서울거래 비상장 “11월12일 이후 거래된 이스타항공 주식 전량 리콜”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이 지난 11월 12일 이후 거래된 이스타항공 주식 전량 리콜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1월 12일 법원에서 회생계획안이 인가되면서 인가 이전에 발행된 보통주가 전량 무상소각됐다. 이에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던 보통주 역시 소각되면서 투자자 피해가 불가피했다. 서울거래 비상장은 11월 24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관련 내용을 공지했고, 25일 이스타항공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다만 무상소각